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다시 확인해보니

다행이라고 생각했는데 다음날 다시 확인해보니
그 후 강제로 퇴원을 시켰지만 집에는 간병인으로 어머니를 모시고 90이 넘은 할머니를 돌보는 70대 부모님이 계십니다. 그런 집에 갔을 때도 별반 다르지 않습니다. 하나 이상의 이동.
다른 사람이 이틀 정도 입원했을 때 밥 먹으러 와서 말을 걸었는데 마스크를 벗는 동안 전염되는 줄 알았다. 그런데 제 사정을 얘기하고 더블룸에 묵어서 안 옵니다. 당신은 이 곳 밖에서 살고 있습니다.
어머니는 회복 중인 할머니 집에 계시고 아버지는 경비원에서 계속 야근을 하고 계십니다. 나는 노인 병원비로 거의 2,000을 썼고 다른 사람들에게 해를 끼치 지 않고 살았습니다. 쫓겨나는 것 같았습니다. 춥고 불공평해서 쫓겨날 것 같아서 포장만 보고 있다. 그렇다면 돌아와. 이것으로 돌아가시겠습니까? 내가 가서 돈을 내고 가방을 꾸리는데 주치의가 병동에 거의 오지 않는 대신 간호사 탁자에 서서 내 방을 쳐다본다. 10~20분 간격으로 오더니 멀리서 내 방만 쳐다본다. 집에 계신 부모님들에게 화가 나고 미안합니다. 병원에서 2인실에 혼자 있으면 화장실은 혼자 쓸 수 있고 병실은 절대 나가지 않고 다른 사람들에게 피해를 입지 않도록 할 수 있습니다. 하루에 한 번 죽 문을 사고 그가 거기에 있음에도 불구하고 10통 이상의 전화를 걸었다.
그런데 더 힘든 것은 항암치료 후 계속되는 통증에 약을 펌핑해 뱃속에 넣었는데 18일 약이 떨어졌다며 수술실에 들어갈 수 없었다고 한다.
음식으로 갈아타야 한다고 하는데 제가 넣은 기계 리필은 프리미엄 보험이 적용되어 수만 원인데 음식은 보험이 적용되지 않는데 약 130만 원 정도입니다. 월.